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강릉여행을 가던 중 들렀던 횡성휴게소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횡성 한우가 유명한지라 횡성휴게소에도 한우캐릭터 일러스트가 반겨줍니다.
강릉까지는 2시간 30분정도가 걸려서 가다가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야겠다 싶었습니다.
화장실도 가야하고, 휴게소의 재미인 간식거리를 먹기 위해서지요
평일이였음에도 주차 할 자리는 있었지만 꽤나 차가 많았었고
강릉도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었습니다.
휴가철이 시작되다보니 평일에 찾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캡슐토이가 휴게소에도 자주 보입니다.
반다이남코코리아가 열일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휴게소 들리면 꼭 사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우선 휴게소에 들린 첫 번째 목적인 화장실을 먼저 들러줍니다.
장기간 운전을 하다보니 화장실은 제때 들러줘야합니다.
화장실은 꽤나 넓고 쾌적했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들린 후엔 휴게소에 들린 두 번째 목적인 먹거리를 찾아 다닙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딱히 배고팠던건 아니지만,
휴게소에 왔으면 간식거리를 사야지요!
휴게소의 대표적 먹거리인 소떡소떡, 호두과자, 알감자 등...많은 먹거리들이 있었는데요
메뉴중에 감자떡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오랜만에 감자떡이 먹고싶어져서 감자떡으로 초이스 했습니다.
요새 휴게소도 키오스크로 주문과 계산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감자떡은 6개입 4,500원입니다.
주문한 감자떡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추억의 감자떡이라 기대가 됩니다.
감자떡만 먹으면 목이 맥히니, 휴게소 안에 위치한 편의점으로 마실거리를 사러 들어갔습니다.
휴게소 안에 위치한 편의점인데, 음료수 종류도 많고 정갈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갈배사이다를 픽했습니다.
푸드코트 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아서 감자떡과 갈배사이다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감자떡은 참 맛있었습니다.
둘이서 나눠먹었는데, 밥 먹고 후식 느낌으로 먹으니 든든하게 먹은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호두과자도 먹고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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