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 / 도명골 청국장 리뷰 / 삼성역 맛집

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성시경 먹을텐데에서 나온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도명골 청국장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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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30~21:50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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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성시경 먹을텐데에서 나오기 전부터

삼성역 근처 직장인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나있던 도명골 청국장입니다.

 

이 곳은 평일 점심시간인 12시 전부터 사람들이 꽤나 몰려와

12시에 딱 맞추어서 방문하게 된다면 웨이팅을 하게될 수 있습니다.

 

12시 이전인 11:30분 정도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메인인 청국장부터 들깨시래기,우렁,차돌 청국장 종류가 있고 김치찌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를 보시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메인 1메뉴를 선택 후에 사이드를 주문할 수 있는데

처음엔 0이 하나 빠진건가 싶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아마 작은 양 정도로 나오겠거니 싶었습니다.

 

저는 차돌청국장과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김치류와 나물, 그리고 떡볶이가 있습니다.

주방 앞 쪽에 반찬 셀프 리필이 가능하니 떡볶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셔도 좋을 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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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이드와 밥이 나왔습니다.

이게 사이드라고? 싶을 정도의 양이 나왔는데,

다른 육회비빔밥 전문점을 가도 이와 비슷한 양으로 나올 정도로육회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는 고추장과 보리밥 반절 정도를 넣어 비벼 먹습니다.

(보리밥은 하나만 나오니 청국장과 함께 드시려면 적당히 나눠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도명골 청국장은 메인 청국장도 맛있지만 사이드가 맛집이라고 지인이 말 할 정도로

사이드 또한 굉장히 맛있습니다.

 

 

 

이어서 차돌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차돌 청국장 10,000원에

사이드 1,500원인 육회비빔밥

 

비싼 강남 물가에 이렇게 푸짐한 한 상, 게다가 맛도 있으니 맛집으로 소문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사이드도 빠르게 나왔지만 차돌 청국장도 바로 나올 정도로 회전율이 빠릅니다.

아무래도 평일 점심시간이 직장인들로 붐비다보니 빠르게 내오시는 것 같습니다.

 

 

메인인 차돌 청국장도 사이드 못지않게 차돌의 양과 두부 등 건더기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청국장이 별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김치찌개를 주문하는 분들도 많이들 계셔서

김치찌개와 다른 사이드 메뉴를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전이나 수육 등 안주가 되는 메뉴들로 장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2023년 6월 31일까지 주말제외

모든 안주 17시 이후에 50% 할인을 하고 있다하시니 

저녁에 근무가 끝난 후, 삼성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명골 청국장을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게 반찬 셀프리필 장소입니다.

 

청국장을 먹으면 아무래도 냄새에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

계산대에 페브리즈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