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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이로 일본에 대한 모든 것/이로이로 여행꿀팁

하네다공항 - 김포공항 / 아시아나 항공 OZ1075 이코노미 탑승 리뷰

by 안우니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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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 김포-하네다 아시아나 항공 OZ1085편을 이용한 뒤,

하네다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가는 편은 OZ1075편으로 탑승을 했습니다.

 

하네다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가는 날은 탑승 시간이

하네다공항 출발 12:05 ~ 김포공항 도착 14:25  으로

출발시간 2시간 전에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을 해야 했기에

오전 10시 정도에 하네다 공항에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하네다 공항까지는 아사쿠사선에서 하네다공항까지 가는 라인이 되는 지하철을 이용하였고

하네다공항 국제선 제 3터미널에 도착하고 내리니,

남은 동전을 사용하라는 가챠가챠 기계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마츠리 음식 가챠가 귀여워서 하나 뽑아버렸네요 !

링고아메가 나오면 좋았겠지만 카라아게가 나왔습니다.

 

 

체크인은 미리 카카오톡으로 온 알람으로 하였고

수화물을 맡긴 뒤에 면세로 들어왔고, 조금의 시간이 남아 커피까지 한 잔 하는 여유를 즐겼습니다.

하네다 공항 국제선 면세에서 선물도 여러가지 담배나 도쿄바나나 빵 등 여러가지를 샀지만

면세 안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가장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살 걸 후회했던 과자나 음료를 사서 꽤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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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시간이 가까워져 기내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반가운 오타니 선수의 화보가 보이네요

 

기내로 들어가는 길에는 정말 여행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버려서 허무하기도 하면서

다시 와야지 싶은 여운을 남깁니다.

 

 

저번 포스팅과 같이 OZ1075편도 기체는 크지만

꽤나 시간의 흔적이 보이는 기체라 그런지, 화면도 굉장히 작았습니다.

 

하네다 출발 편에서 영화 코코를 보다가 중간에 도착하여

못 본 뒷 부분을 다 보고 음악 몇 곡 들으니 김포로 도착했습니다.

 

저번 하네다로 도착했을 때 이용했던 OZ1085편의 비빔밥 기내식이 매우 맛있었기에

이번 OZ1075편의 기내식을 꽤나 기대하며 커피 외에는 안 먹고 참았는데,

백반이라며 소개해주시는 승무원의 말과는 달리 나물과 브로콜리, 오뎅(?) 그리고 딤섬같은 만두가 있었습니다.

 

음료는 저번과 동일하게 콜라,스프라이트,맥주(카스),오렌지쥬스가 있었는데

저는 이번에도 스프라이트로 요청드렸습니다.

 

만두 두개 집어먹고, 빵과 샐러드 과일만 먹었던 기내식이였습니다.

옆자리에 앉으신 한국인 분도 거의 안 드시고 덮으셨는데, 저와 같은 마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기내식은 OZ1085편의 비빔밥 기내식이 맛있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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