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같은 양의 평택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 / 월미당 평택점

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평택역 근처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맛집 월미당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영업시간

11:0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주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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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당 평택점은 평택역에서 나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깔끔한 외관입니다.

 

 

 

월미당 평택점은 키오스크로 주문 및 선불결제를 합니다.

저는 분짜(13,000원)과 모듬짜조A를 시켰습니다.

 

 

 

월미당 평택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주방 옆의 카운터석이 있어 혼밥하기에도 좋고 테이블석도 여유롭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부터 물과 반찬, 음식이 나오면 가져가고 배식판을 반납까지 해야하는 전체적인 셀프 서비스 식당입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셀프 서비스 식당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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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모듬짜조와 분짜가 나왔습니다.

주방쪽에서 주문번호를 불러주시면 테이블까지 들고 오시면 됩니다.

 

분자와 분짜소스입니다.

솔직히 모든 것이 셀프 서비스인데 가격대가 조금 높지 않나 생각했지만, 분짜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면이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여 맛과 양으로 승부하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둘이서 들렸던 곳인데 메인과 사이드만 시켜도 배부르게 먹고 올 정도로 푸짐한 양이였습니다.

 

 

 

여러 짜조가 있었지만 여러 맛을 맛 보고싶어 시켰던 모듬짜조입니다.

특히나 보라색으로 나오는 고구마 짜조가 맛있었습니다.

 

 

평택역 근처에서 베트남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 드리고 싶은

월미당 평택점입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