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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리 디즈니랜드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라따뚜이 레스토랑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영화 라따뚜이는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 만큼
파리 디즈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라따뚜이 놀이기구와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예약이 아주 치열합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못 했고,
디즈니랜드 방문 전 날에도 확인 했을때
2인으로 검색했을 때 자리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인으로 검색하면 자리가 조금 있어요)
그런 제가 남편과 라따뚜이 레스토랑에
방문할 수 있었던 꿀팁은
파리 디즈니랜드 어플에서 라따뚜이 레스토랑
예약 버튼을 죽어라 새로고침 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각자의 핸드폰으로
디즈니랜드를 가는 기차 안에서 열심히
새로고침 한 결과 무려 점심시간의 2인석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들 당일예약을 하시고
당일 취소도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미리 예약을 못 하셨다고 좌절하시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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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레스토랑의 컨셉은
영화 라따뚜이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레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레미의 시점으로 보이는 레스토랑이라
마치 우리들이 작아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들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여느 놀이공원이나 다름 없이
가격은 착하다고 할 순 없고
맛도 맛있다고 할 순 없지만
영화 라따뚜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파리 디즈니랜드까지 왔는데
여기는 꼭 가야지! 하시는 분들에게는
한 번쯤 오시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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