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KN01C 텐키리스 PBT 무접점 키보드 핑크 45g 내돈내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앱코 KN01C 텐키리스 PBT 무접점 키보드 핑크 45g를 구매하게 되어
키보드 후기 리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앱코는 예전에 게임용 헤드셋으로 가성비 좋은 녀석을 2년 정도 썼었어서
앱코라는 브랜드 자체에 굉장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한성컴퓨터의 2만원대 키보드를 몇 년간 썼었고
고장은 나지 않았지만 키보드를 바꾸고 싶단 생각을 쭉 하고 있었어서 이번에 큰 맘 먹고 앱코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앱코 공식사이트에서 15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패키지 뒷면의 모습입니다.
키보드 자체도 화이트+핑크라서 참 예쁜데, 패키지까지 핑크핑크해서 너무 귀엽습니다.
앱코 KN01C 텐키리스 PBT 무접점 키보드 핑크 45g 모델은 유선으로,
언박싱을 하니 연결 선과 키보드 청소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유선 연결을 위해 선을 키보드 윗면에 있는 곳에 과 본체에 연결해줍니다.
본체와 연결했더니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불빛이 들어오기 전도 귀여웠는데, 불빛이 들어오니 정말로 게이밍 키보드 느낌이 납니다.
키보드 아래에 높낮이 조절이라고 할까요?
윗 부분을 살짝 올리게끔 플라스틱으로 고정 해두었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근접샷입니다.
리뷰에서도 많이 찾아봤지만 키감이 정말 좋고 부드럽습니다.
살짝만 눌러도 부드럽게 터치가 되는 기분이랄까요
시끄럽지도 않고 굉장히 스무스하게 눌립니다.
게이밍 키보드라서 그런지 이렇게 게임에서 움직이는 버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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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 d
타자만 색깔이 다른게 참 귀엽고 인상적입니다.
불빛이 잘 보이지 않아 방 불을 끄고 봤는데 알록달록하니 참 예쁩니다.
불빛도 여러 모드로 조절이 가능한데, 눌렀을 때 퍼지게끔 설정도 가능합니다.
키보드가 15만원 정도라 값이 조금 나가는 게 부담이 되었지만
막상 받아보고는 전혀 후회 없는 키보드입니다.
배송도 하루만에 받아볼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앱코의 키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