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즌 신상메뉴 맛 리뷰 /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요새 SNS에서 핫하다는 스타벅스 신상메뉴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맛 리뷰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비가 요새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늘은 우산이 그닥 필요없을 만큼 거의 내리지 않던 날이였습니다.

날은 흐리고 우중충했지만요.

 

제가 들린 스타벅스 지점은 산본사거리점입니다.

2층까지 자리가 있어 널널하게 앉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인데도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시즌 신메뉴 포스터가 붙여있습니다.

매장 내부로 들어가니 배너도 보이네요

 

이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가 그렇게 맛있다며 sns상에서 떠돌고 있어

주변 지인들도 먹어보기도 하고, 저도 계속 맛이 궁금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톨 사이즈로 주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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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도 궁금하다며 같은 메뉴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를 시켜서

톨사이즈 두 잔, 매장에서 먹게끔 매장용 컵으로 받았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콜드브루에 시럽을 넣은듯한? 모습입니다.

 

잘 저어서 먹어줘야하니 종이빨대를 꺼내 시럽과 잘 섞이도록 잘 저어봅니다.

 

저는 평소에도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좋아해서 자주 즐겨먹는데

음료를 섞어보니 바닐라크림 콜드브루와 흡사했습니다.

 

맛을 먹어보니, 정말 씨솔트가 맞구나 싶을 정도로 짠맛이 느껴지는데 시럽과 함께 느껴지는

단짠단짠의 맛이 느껴져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즌메뉴가 아닌 쭉 판매해줬으면 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라멜 마끼야또같이 달기만 한 커피는, 이제는 너무 달아서 평소에는 그냥 라떼를 먹을 정도로

나이가 점점 들면서 너무 단 것은 피하게 되는데

이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는 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짜기도하여 단짠 조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시즌 신메뉴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를 한 번 드셔보시는걸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