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 레트로한 카페 추천 / 킷사텡 아모루
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에 위치한
레트로한 느낌의 옛 찻집(킷사텡),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범한 카페가 아닌 일본 옛 느낌의 정겨운 카페를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아사쿠사 아모루 Amoru(アモール)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36-11
영업시간
09:00 ~ 21:00
[모닝]
9:00~11:00
[런치]
11:00~14:00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에서 일정이 있어
일행과 만난 후에 우선 카페를 가려고 돌아다니다가
보통 킷사텡이라고 하는 옛 찻집은 아직까지 담배를 피울 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킷사텡이면서 금연인 곳을 찾던 와중에 발견한 아모루 킷사텡입니다.
(입구 쪽에 금연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아모루는 런치 메뉴도 있어 음료뿐만 아니라 킷사텡에서 대표적으로 파는 나폴리탄 파스타나,
카레, 샌드위치 등 음식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 가까이 된 시간이라 전체적인 테이블 모습은 손님들이 계셔서 못 찍었지만
정겨운 느낌과 레트로한 느낌의 킷사텡이였습니다.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도 레트로한 느낌을 더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와 지인은 잠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들린 곳이라
점심은 다른곳에서 먹을 예정이였고, 음료는 소다류를 주문했습니다.
킷사텡이니 역시 메론소다를 시키는 게 근본이랄까요?
모처럼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에 갔는데 스타벅스처럼 늘 가던 카페가 아닌
일본스러운 찻집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킷사텡 아모루입니다.
음료 메뉴뿐만 아니라 음식 종류도 많으니 간단한 식사하기에도 좋은 이 곳
아사쿠사 센소지 아모루 카페를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