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썸머 온 시즌메뉴 정보 및 리뷰 summer on

 

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여름 시즌으로 새롭게 시즌메뉴가 나와

시즌메뉴 음료의 정보와 제가 직접 먹어본 리뷰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름 시즌 썸머온의 시즌 메뉴 기간은 스타벅스 코리아에

2023년 5월 3일 ~ 2023년 7월 10일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썸머온 시즌 음료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위 날짜 안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맛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시즌으로 나와서 시원하게 하늘색이나 파랑색으로 디자인할 줄 알았는데

아직 완전한 여름이 아닌 것도 있고,

핑크와 주황색으로 상큼함을 더 한 디자인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

 

썸머 온 시즌 메뉴는 총 4잔 입니다.

 

첫 번째 메뉴부터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톨 사이즈 기준 5,900원 입니다.

 

 

두 번째 메뉴 소개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톨 사이즈 기준 5,900원 입니다.

 

 

세 번째 메뉴 소개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

톨 사이즈 기준 6,300원 으로

위의 두 메뉴보다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메뉴 소개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톨 사이즈 기준 6,300원 으로

두번째 메뉴까지의 음료보다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망고 용과를 이용한 음료가 두 가지나 있어

이번 시즌에는 망고를 활용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 기본 메뉴인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된건가 싶은 시즌 메뉴입니다.

요즘은 줄여서 바크콜 이라고도 불리는 음료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음료를 좋아해서

이번 시즌메뉴는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를 주문 해봤습니다.

 

간식으로 먹을 빵과 함께 주문하여 먹었었는데,

원래 달달한 디저트엔 아메리카노가 제격인 듯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기본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에 달달한 맛과 마시면 으깨진 푸딩들이 씹혀지며

흡사 커피 푸딩을 먹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는 라떼를 좋아하지만 칼로리를 신경쓰는 다이어터들에게

가볍게 드실 수 있는 음료였는데,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어

당이 떨어졌을 때 마시면 좋을 것 같은 음료로

한 번 마신거에 족하는 음료인 것 같습니다.

 

다른 시즌 메뉴들도 기회가 된다면 마셔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