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수제버거 맛집 정보 / 옐로트렁크

안녕하세요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정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옐로트렁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6길 10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22시까지 / 20:30 라스트오더

15~17시 브레이크타임

매주 토,일 휴무

토요일과 일요일이 휴무라서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주 손님층이 삼성역 근처에 직장인들이라

매주 주말은 휴무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삼성역 근처 식당들은 주말에 휴무인 곳이 많습니다.

(가게 위치가 코엑스였으면 주말에도 손님들로 붐볐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간 시간대도 평일 점심시간대라

직장인들로 꽤나 붐볐습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 예정이시라면

11:20 - 11:30 사이에는 가셔야 여유롭게 자리도 맡고 주문이 가능합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미국에 와 있는 기분을 내게 해주는 인테리어로 눈이 즐거웠습니다.

창틀 색상도 가게 이름에 맞게 옐로우 색상인 것도 귀여운 포인트입니다.

 

 

주문 및 계산은 키오스크로 진행합니다.

(현금 계산은 따로 직원분에게 진행합니다.)

 

 

 

키오스크 옆에 있는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저는 치즈버거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도 어니언링 등 옵션사항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기본 감자튀김과 제로콜라로 선택했습니다.

 

 

 

픽업대와 그 옆에 위치한 셀프대입니다.

포크 및 빨대, 물티슈 등

머스타드와 마요네즈,케챱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취향대로 가져갈 수 있어 좋습니다.

 

 

 

 

주문한 치즈버거세트가 나왔습니다.

수제버거는 보통 썰어먹는 경우도 있지만 이 곳은 포장지로 싸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도 소금 양념이 전체적으로 되어있어 맛있습니다.

마요네즈를 따로 가져왔지만

햄버거 소스가 마요네즈 소스가 베이스인 것 같아 느끼한 부분이 있어

마요네즈에는 손이 많이 안 갔습니다.

 

 

12시 가까이되니 가게 안이 꽉 차고 시끌벅적해집니다.

여유롭게 조용히 먹고싶다면 피크 시간대를 피해

11시정도로 일찍 가거나 1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