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 센시빌리티 / 평택 분좋카

안녕하세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평택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센시빌리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평택역 근처에서 대형카페까지는 아니지만 통창으로 탁 트인 넓은 카페를 찾으시거나

디저트를 드시며 커피 한잔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영업시간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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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근처에 위치한 센시빌리티 카페를 찾은 날에는 비가 내려 꽤나 운치가 있었습니다.

카페 자체가 통창이다 보니 더욱 운치가 느껴지는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입구도 통창으로 되어있어 밀어서 여는 형식의 입구입니다.

센시빌리티의 특이한 점이 입구 쪽에 바이크가 놓여져 있습니다.

사장님의 취향(?) 이신걸까요.

 

 

그리고 센시빌리티의 대표적인 스마일 마크가 크게 벽에 붙여져있습니다.

스마일을 제대로 찍고싶었는데 손님이 계셔서 반쪽만 찍어보았습니다.

 

 

센시빌리티의 디저트 종류 모습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메뉴가 몇가지 안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갈릭 크림 치즈를 골랐습니다.

 

 

계산대 부분에는 케이크 종류도 팔고 있었습니다.

보통 카페보다는 디저트, 베이커리류가 많은 편 입니다.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저는 둘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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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주문을 하고 1층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긴 하지만 1층이 좌석은 더 많습니다.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는 없고 건물 화장실을 이용해야하는데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2층에서 보이는 센시빌리티의 큰 특징인 통창이 또 보입니다.

2층 자리는 손님들로 북적여서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2층에는 4~5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주문한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갈릭 크림 치즈가 나왔습니다.

베이커리 카페까지는 아닌데, 갈릭 크림 치즈가 크림양도 많고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먹어버려서  다음 번에 오게되면 다른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 거리가 멀지 않은 평택역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가자 해서 오게 된 곳인데

좌석도 넓고 층고도 높아 답답하지 않은 곳이였으며,

커피 맛도 무난하고 디저트도 기대 이상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화장실 위생만 조금 신경써주신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