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베이커리 카페 추천 정보 / 코코테로

안녕하세요

의왕 백운호수는 맛집도 카페도 굉장히 많이 있어

주말에는 웨이팅을 해야하는 곳이 많을 정도로

나들이 겸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라 차가 많이 막히는 곳입니다.

 

이번에 들려본 의왕 백운호수 근처 베이커리 카페

코코테로를 소개합니다.

 

 

 

 

코코테로

경기 의왕시 능안길 85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18시까지

17시30분에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도 정말 넓고 주차요원이 따로 계십니다.

보이는 이 건물만이 카페인줄 알았지만

입구로 들어가 보이는 1층에 판매대와 베이커리 진열대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편으로는 다른 건물로 이어져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이어집니다.

 

 

카페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로 들어서게 되면 보이는 코코테로의 모습입니다,

푸릇푸릇한 정원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다운 빵의 종류도 굉장히 많았고 비쥬얼 또한 좋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들렸지만 맛있어 보이는 빵의 모습에

많이 고민하다가 두 개 정도를 집었습니다.

 

 

 

 

계산대의 모습입니다.

빵과 커피를 주문 후 진동벨을 주십니다.

 

그리고 처음 말씀드린 왼편 카페공간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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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코코테로가 식물원 카페라는 걸 모르고 방문하였기에

카페공간을 들어서고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굉장히 넓고 오픈된 공간으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님들이 많이 방문했습니다.

 

카페이면서 식물원같고 자연속에 있는듯한 기분을 주는 곳입니다.

테이블도 굉장히 많았지만 워낙 넓은데다 공간에 시선이 빼앗겨

다닥다닥 붙어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카페공간을 구경하다 보니

진동벨이 울려 주문한 커피와 빵을 가져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애플파이, 허니 크림 브레드를 시켰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디저트도 굉장히 맛있었고

쉰다는 느낌을 받는 힐링되는 공간의 식물원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백운호수 근처로 놀러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